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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노출 논란?…“상처 받지 않는다면 거짓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4 13:55
2014년 8월 24일 13시 55분
입력
2014-08-24 13:52
2014년 8월 24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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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코리아’ 방송 화면 캡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최근 노출 논란과 관련해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시크릿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전효성에게 “이번에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그렇고 노출로 많이 주목을 받는 것 같다. 그에 대한 악플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상처를 받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라며 “하지만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 어쨌든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데뷔 초에 아무도 저에 대해서 모를 때를 생각하면 복에 겨운 걱정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전효성은 욕조 안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당시 젖은 티셔츠 밖으로 검정색 란제리가 비쳐 노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전효성. 사진=tvN ‘SNL코리아’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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