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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이국주 식탐송에 ‘빵’ 터진 김우빈, 결국 ‘촬영 중단’ 사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5:54
2014년 8월 22일 15시 54분
입력
2014-08-22 15:52
2014년 8월 22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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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김우빈.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촬영
이국주 김우빈 식탐송
개그우먼 이국주의 식탐송에 김우빈이 배꼽을 잡았다.
최근 이국주와 배우 김우빈이 야쿠르트 CF를 찍었다. 촬영 중 이국주의 능청스러운 ‘식탐송’에 김우빈과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수차례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한국 야쿠르트가 20일 공개한 CF 영상 속에서 이국주는 가수 박진영의 곡 ‘허니’를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난~ 바로 먹지요”라고 개사했다. 또 성시경의 곡 ‘제주도의 푸른 밤’을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한라봉 먹지요”라고 개사한 ‘식탐송’을 선보였다.
특히 꿀벌 의상과 날개까지 단 이국주는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는 이국주와 김우빈의 색다른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국주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노래 가사를 음식과 연관해 개사한 ‘식탐송’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이국주 김우빈 식탐송.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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