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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별세, 과거 ‘놀러와’에서 “이덕화, 사실 내 이모부”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16:33
2014년 8월 21일 16시 33분
입력
2014-08-21 15:48
2014년 8월 21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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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촬영
김진아
배우 김진아가 향년 51세로 사망한 가운데, 그의 가족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진아의 아버지는 1960년대 최고 스타였던 배우 고(故) 김진규이며, 어머니는 1950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한 배우 김보애다. 남동생은 2006년 MBC 연기대상 단막극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배우 김진근이다.
또, 그의 이모부는 배우 이덕화로 잘 알려져 있다.
김진아는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배우 이덕화가 자신의 이모부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진아는 1980년대 최고 쇼프로그램이던 MBC ‘토요일 토요일이 즐거워’에서 이덕화와 함께 MC를 봤다고 밝히며 “사실 이덕화가 내 이모부”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진아는 “원래 이모부이신데 회식자리에서 놀다보면 저도 모르게 오빠라고 불렀다”며 “그러면 이모부도 ‘그래그래 좋아. 오빠야’라고 하곤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진아는 20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 김진아는 지난 봄 말기 암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김진아의 남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에 따르면, 김진아의 정확한 병명은 확인이 안되지만 말기 암이었으며 김진근을 비롯한 가족들이 두달 전부터 하와이에서 고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임종을 지켰다. 김진근은 장례를 마친 뒤 내달 중순 귀국할 예정이다
김진아. 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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