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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또 열애설’ 설리,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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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15:17
2014년 8월 19일 15시 17분
입력
2014-08-19 14:44
2014년 8월 19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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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사진=아메바컬쳐 제공·설리 미투데이
최자 설리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설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설리는 지난 해 4월 8일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듬직하고 아빠 같은 사람이 좋다. 내가 한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설리는 같은 해 8월,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도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설리는 “듬직하고 애교가 많지 않고 내 말 다 들어주고 늘 같은 곳에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9일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달 10일 최자와 설리가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아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자와 설리 측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설리와 최자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디스패치, 최자, 설리.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설리 미투데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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