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정유미, 1화부터 베드신…초반부터 꿀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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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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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연애의 발견' 방송캡처
사진출처=KBS2 '연애의 발견' 방송캡처
'연애의 발견' 에릭과 정유미의 베드신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8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첫 화부터 강태하(에릭)와 한여름(정유미)의 베드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름은 완벽한 남자친구인 하진(성준)과 결혼 문제로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정유미은 5년 전 헤어졌던 에릭과 휴대폰을 바꾸기 위해 다시 만났고, 정유미는 화장실이 급해 에릭의 집에 가게 됐다.

정유미와 에릭은 술집에서 데려온 토끼를 목욕시키려다 실수로 물에 흠뻑 젖고 말았다. 이에 에릭은 여름을 수건으로 닦아줬고, 두 사람은 과거 연애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야릇한 분위기에 잠겼다.

결국 에릭과 정유미는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 날 잠에서 깬 정유미는 옆에서 자고 있는 태하를 보고 경악했다. 또한 남자친구 성준의 전화에 거짓말을 늘어놓다 들통나 네티즌들의 긴장감을 잔뜩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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