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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오상진 ‘굴욕 영상’ 뭐길래?…스튜디오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2:05
2014년 8월 15일 12시 05분
입력
2014-08-15 09:23
2014년 8월 15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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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오상진
'해피투게더3' 오상진의 '굴욕 영상'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6시에 기상을 해 뉴욕 주식 시장을 체크한다"며 중국어를 배우고 봉사활동 했던 분들과 만나는 게 취미 생활이라고 밝혀 반듯한 이미지를 지켰다.
이에 김신영과 조세호가 '모범생' 오상진의 허당 면모를 입증할 동영상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상진이 자신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 현장에 들어가려다가 입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상진은 몰려든 취재진에 당황해 넓은 길을 놔두고 좁은 길로 지나가면서 입간판 사이를 통과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거기로 왜 들어간 거냐"며 폭소을 참지 못했다. 특히 박미선은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웃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오상진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제작사에서 언론사 비공개로 종방연을 진행한다고 해서 편하게 갔다. 당시 손에 들고 있던 게 드라마 찍을 때 사진 찍은 걸 인화한 거다"라면서 "그런데 취재진이 너무 많았다. 기자들이 길을 터줬는데도 못 보고 그렇게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영상 다시 한 번 보면 안되느냐"고 했고, 스튜디오는 다시 한 번 웃음바다가 됐다.
유재석은 "아침에 나스닥과 뉴욕증시를 본다더니, 문이나 잘 보고 다녀라"면서 "무슨 뉴욕 증시를 보냐. 문이나 잘 보고 다녀라"라고 다시 한 번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 영상을 왜 지금까지 못 봤지"라며 "방송 나가면 배꼽 잡겠다"라고 했고, 박미선은 "이건 올해의 동영상이다"라고 마무리했다.
'해피투게더3' 오상진.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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