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여성미 위해 6~7kg 감량”…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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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3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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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배우 손담비가 드라마를 위해 체중감량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발표회에는 배우 유동근, 김현주, 윤박, 손담비,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등이 참석했다.

손담비는 “이번 역할은 굉장히 순수하고 여성적이다. 그동안 건강미가 부각되어 있어서 6~7kg 정도 감량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담비는 체중감량 비결로 “6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하루에 두 번 운동에 몰두했다. 그래도 나이가 들어서 쉽게 빠지지 않아 고생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살 뺄 게 어디 있다고?” ,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다이어트 비법이 뭐지?” ,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손담비도 다이어트 하는데 나는 뭐 하고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로 오는 16일 저녁 7시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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