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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입양아 ‘온 몸이 옴으로 뒤덮여’…‘이름만 동화의 집’
동아닷컴
입력
2014-08-11 15:00
2014년 8월 11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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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 갈무리
‘그것이 알고싶다 동화의 집, 옴’
한 가정에 위탁됐던 아동이 피부질환인 옴으로 사망한 사고가 알려져 충격이다.
지난 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동화의 집 미스터리, 어린이 연쇄 실종 사건의 비밀’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입양 혹은 위탁해 돌봐온 한 중년 부부의 집에서 아이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는 제보로 시작됐다.
이 중년 부부는 정식 입양기관과 개인 위탁양육 형식으로 ‘동화의 집’에서 총 5명의 아이를 데리고 키웠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의 취재결과 지난해 3월 ‘동화의 집’ 입양아 중 한 명인 정태민 군이 숨을 거뒀고 이 부부가 지난 4월 한 아동의 사망신고를 한 것을 알아냈다.
경찰은 사망한 아동의 몸이 지나치게 외소하고 온 몸이 옴으로 덮인 점을 주목해 국과수에 아이의 DNA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김태유로 사망신고가 된 아동은 실종 상태로 알려진 정태민으로 밝혀졌다.
소아과 전문의는 태민군의 사진을 살펴본 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이런 옴은 지금 시대에 처음본다”며 “옴은 2일에서 3일 약만 발라도 낫는데 저 상태가 됐다는 것은 아이를 그냥 방치했다는 것이다. 분명 아동학대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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