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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첫방 앞둔 ‘잉여공주’ 본방사수 당부…“동화 같은 1시간 약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21:22
2014년 8월 7일 21시 22분
입력
2014-08-07 11:47
2014년 8월 7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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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잉여공주 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잉여공주’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7일 “아름다운 동화 같은 1시간을 약속 드릴게요! 오늘 밤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 된 사진 속 조보아는 귀여운 인어공주 양말을 들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보아는 큰 눈과 하얀 피부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는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어공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김민교, 김슬기, 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잉여공주 조보아. 사진 = 잉여공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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