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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연우진, 손병호 기억력 폭로 “감독 이름도 몰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3:52
2014년 8월 7일 13시 52분
입력
2014-08-07 11:46
2014년 8월 7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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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연우진 손병호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스’ 연우진 손병호
배우 연우진이 동료 배우 손병호의 기억력을 폭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6일 방송에서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영화 ‘터널 3D’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와 연우진, 정유미,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손병호는 영화 ‘터널 3D’을 소개하던 중, 박규태 감독의 이름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병호는 연우진과 정유미의 힌트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연우진은 “영화에 송재림 씨도 출연한다. 얼마 전에 (손병호가) ‘라디오스타’ 작가와 사전 인터뷰를 하셨는데 그 친구와 나를 헷갈려하셨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손병호에게 “죽어야 마땅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 연우진 손병호 폭로를 본 누리꾼들은 “‘라스’ 연우진 손병호, 정말 생각보다 웃겨” “‘라스’ 연우진 손병호, 재밌다” “‘라스’ 연우진 손병호, 귀여우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스’ 연우진 손병호.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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