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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유미 "머리통 동그랗다..별명이 알타리"…'누가 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0:08
2014년 8월 7일 10시 08분
입력
2014-08-07 09:53
2014년 8월 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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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별명을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꾸며져 정유미, 손병호, 연우진, 도희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무명 시절 오디션에서 '머리통이 크다', '넙데데하다'라는 말을 들었다던데'라는 규현의 말에 "맞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정유미는 "머리통이 동그래서 별명이 '알타리'"라며 "수술로도 안된다더라. 머리통을 자를 수가 없지 않나"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유미는 "오늘 도희랑 같이 앉아서 불리하겠다"라는 김구라의 공격에 "그래서 연우진 쪽에 가까이 앉았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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