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박보람, ‘32kg 감량’…완전 변신 ‘렛미인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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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6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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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스타K2’ 화면 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사진= ‘슈퍼스타K2’ 화면 캡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데뷔곡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 몰이에 성공했다.

박보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을 열심히 뺐더니 SBS ‘모닝와이드’에서 인터뷰 와주셨어요 야호! 오늘 아침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수수한 모습으로 헬스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박보람은 딱 붙는 트레이닝복으로 섹시한 보디라인과 가슴라인을 부각시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 당시보다 32kg을 감량한 후 철저한 식단관리, 꾸준한 운동을 계속하며 몸매를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 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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