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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 “남편 사업 실패로 수십억 빚… 극단적인 생각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08:36
2014년 8월 5일 08시 36분
입력
2014-08-05 08:29
2014년 8월 5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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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 김성옥 사진= 채널A 교양프로그램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손숙 김성옥
배우 손숙이 남편인 배우 김성옥을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4일 방송에서는 ‘엄마를 부탁해, 배우 손숙’편이 방영됐다.
이날 손숙은 “저는 3,40대에 경제적으로 참 힘들었다. 애들 아빠가 일을 저질러서 그걸 수습하느라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손숙은 남편 김성옥의 사업 실패로 수십억의 빚을 떠안게 됐던 것.
손숙은 “(남편 김성옥은) 사업을 할 사람이 못 된다. 사업을 한 게 실수였다. 처음 잘 안됐을 때 단념을 해야 하는데 자존심 때문에 애를 쓰다 점점 더 구렁텅이로 들어갔다. 수습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숙은 힘든 현실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했다고 밝히며 “마흔 넘어서 수습하지 않을 수 없으니 밖으로 밀려 나온 거다. 내가 일을 하겠다고 나온 게 아니다. 그래서 많은 일을 했다”고 덧붙였다.
손숙 김성옥. 사진= 채널A 교양프로그램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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