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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촬영 중 두근두근했던 순간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5:20
2014년 8월 4일 15시 20분
입력
2014-08-04 15:07
2014년 8월 4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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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강동원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가장 두근거렸던 순간을 꼽았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두근두근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는 이재용 감독을 비롯한 배우 송혜교, 강동원이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영화 촬영에서 가장 두근두근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찬 물에 입수하는 장면을 찍었을 때 긴장감 때문에 가장 두근두근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동원 역시 동의하며 “그때 수온이 영상 7도쯤이었다. 정말 추워 나도 많이 긴장했었다”고 동의했다.
인생에서 두근두근했던 순간에 대해선 강동원은 입시 스트레스를 지목했다. 강동원은 “입시와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 혼났을 때, 성적표 나왔을 때가 두근두근했던 순간이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인생에서 두근거렸던 순간에 대해 “오늘 같은 자리도 무대 나오기 전에 두근거리기도 하고 열심히 찍은 작품이 나올 때마다 어떤 평을 받을지 두근거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선천성 조로증에 걸려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발간 3개월 만에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모인 대수와 미라 역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3일 개봉 예정.
사진 =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강동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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