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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강동원에 기분 나쁠 때 있다”…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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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18:04
2014년 8월 4일 18시 04분
입력
2014-08-04 14:23
2014년 8월 4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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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강동원/제이에스티나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강동원
배우 송혜교가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재용 감독을 비롯한 배우 송혜교, 강동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혜교는 “강동원과는 4년 전 장준환 감독의 30분짜리 영화 ‘러브포세일’이란 작품으로 만나 친분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는 “영화 전 사적으로 만날 때는 잘 몰랐는데 강동원은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어도 꼼꼼히 챙겨주고 조언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MC 손범수가 “조언도 여러 차례 반복되면 지적이 되지 않느냐”고 말하자, 송혜교는 “가끔 기분 나쁠 때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혜교는 “농담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선천성 조로증에 걸려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발간 3개월 만에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모인 대수와 미라 역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3일 개봉 예정.
사진 =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강동원/제이에스티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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