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성준, 소개팅 첫날 진한 키스…‘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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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4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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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유미,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연애의 발견’ 정유미,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연애의 발견’ 출연 배우 정유미와 성준의 키스신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사 JS픽쳐스는 3일 정유미와 성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와 성준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로맨틱한 입맞춤을 하고 있다. 특히 ‘직장의 신’,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인상 깊은 로맨스 연기로 많은 팬들에게 호응을 얻은 정유미와 성준의 커플 연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장면은 두 사람이 3년 전 소개팅 첫날 첫 키스를 나눈 장면이다. 정유미와 성준은 각각 한여름(정유미 분)과 남하진(성준 분) 캐릭터로 분해 커플 연기를 펼친다.

제작진은 “사진 속 정유미와 성준의 모습은 연애의 기쁨을 가장 압축적으로 드러낸 장면이다”며 “그림처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현재 연애 중인 이들 커플 앞에 여름의 전 남친인 강태하(문정혁)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과거와 현재 커플의 케미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한여름의 연애 성장담을 담은 리얼 연애 공감 드라마로,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연애의 발견’ 정유미,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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