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지난해 합의 이혼,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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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4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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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C 이혼/다음기획
사진제공=김C 이혼/다음기획
‘김C 이혼’

가수 김C(김대원)가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일간스포츠는 김C가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 이혼해 법적인 정리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김C가 사생활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것.

앞서 김C는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초 김C는 별거설에 휩싸이는 등 불화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두 아이는 이혼한 뒤 김C의 아내가 양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C는 1997년 뜨거운 감자로 데뷔해 ‘나비’, ‘고백’, ‘청춘’, ‘봄바람 따라간 여인’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사진제공=김C 이혼/다음기획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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