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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이영은의 과감한 시스루룩…“다 비치네”
동아닷컴
입력
2014-08-01 11:18
2014년 8월 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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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결혼. 사진=동아닷컴 DB
이영은 결혼
배우 이영은(32)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은의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가 양 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다"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영은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시트콤 '논스톱4', '아름다운 그대에게', '당신이 잠든 사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이영은 결혼.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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