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열애설’ 걸스데이 민아, 월드컵 응원 모습 보니 “상큼”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사진= 걸스데이 민아 트위터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민아의 월드컵 응원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는 6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원준비 끝끝끝 대한민국 짝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이다. 민아는 붉은 티셔츠에 붉은 악마 머리띠를 착용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골을 기록한 바 있다. 손흥민은 현재 독일 레버쿠젠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한 매체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서로의 팬이었으며 SNS를 통해 연락하게 된 사이다. 연인사이는 아니며 좋은 감정으로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사진= 걸스데이 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