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열애설’ 걸스데이 민아, 와이셔츠에 하의실종 패션…‘남자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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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9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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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지큐 코리아 제공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지큐 코리아 제공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민아의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화보가 화제다.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는 2월 28일 걸스데이 민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아는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위로 들어올리며 ‘말괄량이 삐삐’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민아는 ‘삐삐’같은 헤어스타일에도 흰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민아는 짧은 바지에 흰 셔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 각선미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아는 “‘기대해’로 주목 받기 전까지는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부담감으로 눈만 뜨면 카메라 앞에서 웃었다”며 “지금은 눈 감을 틈도 없고 뜰 틈도 없고 이게 무슨 정신인가 하고 살고 있지만 너무 힘들게 이 자리까지 왔으니 바쁜 게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민아가 손흥민과 호감을 갖고 두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지큐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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