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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소녀시대도 울고갈 ‘역대급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8 16:56
2014년 7월 28일 16시 56분
입력
2014-07-28 16:55
2014년 7월 28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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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이 큰 관심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레드벨벳의 데뷔 소식을 공지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의 그룹명 레드벨벳에는 강렬한 ‘레드(Red)’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있고 세련된 음악,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한편 SM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은 내달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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