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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희귀병 투병 “다리 연골이 녹는 병… 10만명 중 1명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5 16:40
2014년 7월 25일 16시 40분
입력
2014-07-25 10:20
2014년 7월 25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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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희귀병 투병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촬영
김경호 희귀병 투병
가수 김경호가 희귀병 투병 경험을 고백했다.
김경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24일 방송에서 과거 대퇴부 무혈성 괴사증(대퇴부 뼈의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뼈가 썩는 희귀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김경호는 “8집을 내려고 할 때 병에 걸렸고 이걸 숨겼다. 그런 모습을 보이면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올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괴사가 진행돼서 8집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왔다. 그래서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해 5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MC 강호동은 “춤을 출 수 있는 몸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진짜냐”고 물었고 김경호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 연골이 녹아내리는 병에 걸렸다. 병명은 대퇴골 무혈성 괴사증”라고 대답했다.
김경호는 “10만 명 중 1명꼴로 걸리는 병이라고 들었다. 버틸 때까지 버티다 수술을 했다. 현재 인공 관절이 내 몸 속에 있는 상태”라며 “이 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희귀병 투병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호 희귀병 투병, 대단하다” “김경호 희귀병 투병, 다행이다” “김경호 희귀병 투병, 엄청 희귀한 병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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