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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2회, 시청률 소폭 하락… 동시간대 “꼴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5 08:24
2014년 7월 25일 08시 24분
입력
2014-07-25 08:06
2014년 7월 25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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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사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화면 촬영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SBS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5일 발표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2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된 1회보다 0.2%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과 헤어진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열(조인성 분)은 지해수를 위로하기 위해 와인을 건넸지만, 지해수는 와인을 부으며 “내가 만만하냐”고 말했다.
이후 장재열은 방에 틀어박힌 지해수를 다시 불러냈다. 장재열 역시 와인을 퍼부으며 “그러니까 차이는 거다”고 냉정하게 충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전국기준 시청률 10.6%를 기록했고 KBS2 ‘조선총잡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 사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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