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수영복 입고 아찔 몸매 공개… 후끈후끈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24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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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앤 '팔로우미3' 방송 화면 캡처
사진=패션앤 '팔로우미3' 방송 화면 캡처
아이비 수영복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3' 5회에서 아이비가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 호텔 수영장을 찾는 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수영복을 많이 챙겨왔다"며 가져온 수영복을 하나씩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몸매를 보정할 수 있는 원피스 수영복을 소개하며 "가슴이 빈약한 분들 이런 것 입으시고 뽕을 5cm 정도 넣으시면 풍만한 몸매 만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크롭톱 수영복을 보여주며 "요즘은 너무 야한 것보다 이런 스포츠브라 같은 게 더 세련돼 보이더라"고 말했다. 빼놓을 수 없는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도 소개했다. 아이비는 "바다에서는 또 이런 것.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고 말했다.

이후 아이비는 스프라이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등장했다.

정작 수영장을 찾은 아이비는 "창피해서 바지를 입었다. 아직 부끄러워서 가운을 입어야 할 것 같다"고 하면서 가운과 반바지로 몸을 가렸다.

하지만 결국엔 겉옷을 벗고 수영장에 뛰어들었고, 확연히 드러난 아이비의 S라인 몸매는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이비 수영복에 네티즌들은 "아이비 수영복, 매력있어요" "아이비 수영복, 몸매가 역시 좋아요" "아이비 수영복, 볼륨감이 진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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