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열애설’ 한영, 아찔한 마네킹 각선미에 男心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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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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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영 이대형 열애설/맥심 화보
사진제공=한영 이대형 열애설/맥심 화보

‘한영 이대형 열애설’

기아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31)와의 열애설로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36)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영은 과거 남성지 맥심의 모델로 발탁돼 섹시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한영은 179cm 큰 키에 8등신 비율의 모델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한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한영은 흰색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식탁 위에 올라가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영은 요염한 자태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스포츠월드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영 소속사는 이대형 선수와 열애설에 대해 “남자친구와 관련된 얘기는 못 들었다”고 일축했다. 이대형 선수 측도 “말도 안 된다.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대형은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해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영 이대형 열애설/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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