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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병원장 딸' 루머 해명…"아버지, 병원 내 식당 운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3 11:29
2014년 7월 23일 11시 29분
입력
2014-07-23 10:52
2014년 7월 23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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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화면 캡처
배우 최정윤이 병원장 딸이라는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오만석은 최정윤에게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진짜냐”며 “병원장 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물었다. 이에 최정윤은 “오해다”라고 답했다.
최정윤은 “아버지가 병원 내에서 교수 식당, 학생 식당 등을 운영하셨다”며 “규모가 컸다. 병원에 있다 보니 병원장이라는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이어 “어렵게 산 건 아니다. 부모님을 잘 만나 편안하게 살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최정윤은 과거 MBC ‘행복 주식회사’에서 호화 저택 현관문이 공개된 이후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이 생겼다며 “그 문은 우리 집 문이 아니라 아파트 대문이다. 그게 우리 집 대문인 것처럼 기사가 나와 소문이 부풀려졌다”고 설명했다.
최정윤은 이날 결혼 3년 만에 신혼집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1년 국내 대기업 자제인 4세 연하 윤태준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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