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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강성연 부부, 결혼 2년만에 2세 소식…“임신 11주차”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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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4:15
2014년 7월 22일 14시 15분
입력
2014-07-22 14:14
2014년 7월 22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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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성연-김가온/동아닷컴DB
배우 강성연(38)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38)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22일 강성연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성연은 결혼 2년여 만에 임신해 현재 11주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강성연은 연예활동을 쉬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성연과 김가온은 2012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강성연은 촬영차 들렸던 재즈클럽에서 연주를 하던 김가온을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가온은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전공한 후 버클리음대, 뉴욕대(NYU)대학원 석사를 거쳐 재즈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성연-김가온/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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