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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집 공개, 남편 홍지호와 결혼한 계기가 치과 치료비 2000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18:29
2014년 7월 21일 18시 29분
입력
2014-07-21 18:23
2014년 7월 21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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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윤성 집 공개/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이윤성 집 공개
배우 이윤성이 집을 공개하면서 남편인 치과의사 홍지호와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윤성-홍지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윤성-홍지호 부부의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날 이윤성은 자신의 남편 홍지호와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방송에서 이윤성은 “어머니가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니 2000만 원이 들었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가 있었다. 우연찮게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성은 “(홍지호가)치료비를 안 받았다. 그러더니 나를 확 낚았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윤성은 “홍지호에 딱 넘어갔다. 제대로 잘 살고 있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윤성 집 공개/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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