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빅스, KBEE 2014 홍보대사 위촉 “한류를 이끌어갈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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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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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빅스, 코트라 제공
서인국 빅스, 코트라 제공
서인국 빅스

서인국과 그룹 빅스가 KBEE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코트라(KOTRA)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측은 21일 “8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이하 KBEE)의 공식 홍보대사로 서인국과 그룹 빅스(VIXX)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KORTRA 김병권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서인국과 빅스는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대표 연예인이라는 판단에 KBEE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인국, 빅스가 홍보대사를 맡은 KBEE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이 직접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이것이 경제 한류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며 IT와 한류상품, 프랜차이즈 및 문화콘텐츠 등 상품과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서인국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우승자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정은지 분)을 짝사랑하는 윤윤제 역으로 출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인국과 함께 KBEE 홍보대사로 선정된 6인조 보이그룹 빅스는 ‘저주인형’, ‘기적’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밖에도 미국, 스웨덴, 이탈리아, 일본, 말레이시아 등 총 5개국에서 글로벌 쇼케이스를 펼치는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인국 빅스, 코트라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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