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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박기량, 가슴에 대한 노골적인 악플에 “수술까지 생각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0:33
2014년 7월 18일 10시 33분
입력
2014-07-18 10:16
2014년 7월 18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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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박기량, 천이슬, 레이디제인, 김나희 등이 출연했다.
박기량은 “지난해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내가 메인모델이라고 들었는데, 촬영장 가보니 백업모델이 있었다. 글래머였다”면서 “그걸 보고 기가 죽고 비키니마저 천 쪼가리 수준으로 작았다. 겨우 가리고 촬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기량은 “내 기사의 댓글에 몸매 품평회가 열렸다.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등 노골적인 악플들이 달렸다”며 “촬영하러 혼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기량은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면서 “회사 실장님에게 진지하게 성형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고 성형수술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투’ MC들은 “지금이 딱 좋다”면서 성형수술을 만류했다.
‘해투 박기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투 박기량,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 “해투 박기량,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다” , “해투 박기량, 상처 많이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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