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비키니 입고 ‘당당한 포즈’… “의상이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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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8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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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의 여름 화보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화보에는 비키니를 입고 핫팬츠와 점퍼를 그 위에 덧입은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비치볼을 허리춤에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기량은 176cm의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기량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의상이 시원하네”, “오빠랑 바다 갈까?”, “박기량 보려고 야구장 찾는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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