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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조성모 팬, 아내 구민지 보더니 하는 말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8 12:05
2014년 7월 18일 12시 05분
입력
2014-07-18 08:03
2014년 7월 18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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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내 구민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조성모 아내 구민지
가수 조성모의 팬들이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17일 방송에서는 ‘대세 스타’ 특집으로 가수 조성모와 그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조성모는 구민지와 결혼에 대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 결혼식장을 잡으려고 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조성모는 “그래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조성모의 팬들에게 “(조성모의) 아내 분을 본 적 있냐”고 물었다. 팬들은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인품도 좋다”고 대답했다.
또 팬들은 구민지에 대해 “미모가 장난 아니다.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모는 2010년 11월 배우 출신의 디자이너 구민지와 결혼했다.
사진= 조성모 아내 구민지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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