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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SNS에 심경 고백 “더 이상 팬 여러분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0:52
2014년 7월 17일 10시 52분
입력
2014-07-17 10:25
2014년 7월 17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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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심경 고백 태연’
엑소 백현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17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백현입니다. 팬 여러분께 많이 늦었지만…실망과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지만, 변명만 늘어놓는 것 같아 마음을 전할 그리고 오해들을 풀 용기가 안나기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와서 그런 말들이 무의미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이 글로 인해 또 마음 상하시진 않을지 그래서 또 글 올린 걸 후회하게 될까 봐 지금도 걱정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라면서 “하지만 제 진심을 꼭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라고 말했다.
백현은 “항상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긴 오해들로 더 아프게 해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더 이상 저희 팬 여러분이…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사과를 전했다.
그는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께 천천히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라며 “그리고 EXO는 저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이름입니다. 결코 EXO를 가볍게 다르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는 말씀만큼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EXO 백현이 되겠습니다. 꼭 이 글만은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백현 심경 고백 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현 심경 고백 태연, 잊고 있었는데” , “백현 심경 고백 태연, 뭘 이렇게까지” , “백현 심경 고백 태연, 연애할 수도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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