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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이동준, "연예인 싸움순위… 내가 왜 4위? 난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09:43
2014년 7월 17일 09시 43분
입력
2014-07-17 09:38
2014년 7월 1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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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동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인 싸움순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 특집2'로 꾸며졌다.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연예계 '한 주먹 하는 사람들'로 등장했다.
이동준은 자신이 연예인 싸움 순위 4위로 선정된 사실에 대해 "연예인 싸움 순위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내가 당연히 1등인데 4위에 가 있더라"며 자신의 순위를 정정했다.
이어 이동준은 "1위는 나다. 2위는 덩치 값은 해야 하니까 강호동으로 올려주고, 3위는 좀 놀았던 홍기훈, 4위 최재성, 5위 이훈, 6위 박남현이다"라고 연예계 싸움 순위를 재정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연예계 싸움 순위에 대해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 4위 이동준,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9위 김진수, 10위, 최재성, 이훈, 이상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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