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들, 배우 뺨치는 ‘미모’… 완벽한 조각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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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4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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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가 화제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석유 재벌’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해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그는 인수 초기, 전세계 맨시티 팬들에게 유니폼을 무료로 배송했다. 또한 관중석에는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벽한 조각 인형 같네”, “헐~ 진짜 대박이야”, “만수르 부인들, 살아있는 인형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의 금융 자산은 1000조 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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