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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여신 미모에 ‘부러움↑’… “살아있는 인형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4 15:57
2014년 7월 14일 15시 57분
입력
2014-07-14 15:51
2014년 7월 14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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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기업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이 인기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석유 재벌’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해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그는 초기에 전세계 팬들에게 유니폼을 무료 배송했다. 또한 관중석에는 온풍기 시설을 설치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와~ 누가봐도 아름다워!”,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만수르 부인들, 살아있는 인형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의 금융 자산은 1000조 원에 육박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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