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고 김탄’ 수학 선생님, 과거 모습 보니… ‘변함 없는 훈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4일 10시 57분


코멘트
세종고 김탄 수학 선생님, TV조선 뉴스쇼 ‘판’ 화면 촬영
세종고 김탄 수학 선생님, TV조선 뉴스쇼 ‘판’ 화면 촬영
세종고 수학 선생님, 세종고 김탄

‘세종고 김탄’이라 불리는 세종고 정일채 수학 선생님이 훈훈한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1박2일’(‘1박 2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매력의 선생님들이 총출동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정일채 수학 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정일채 수학 선생님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배우 이민호가 맡았던 역할인 ‘김탄’ 닮은 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정일채 교사에 대한 관심이 폭주한 가운데, 그가 과거 인터뷰를 한 뉴스 영상도 화제다.

정일채 씨는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TV조선 뉴스쇼 ‘판’에서 인터뷰에 응하는 시민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당시 그는 명절날 건강관리를 언급했으며, 지금과 차이 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세종고 김탄 수학 선생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세종고 김탄 수학 선생님, 정말 잘생겼다”, “세종고 김탄 수학 선생님, 과거에도 훈남이네”, “세종고 김탄 수학 선생님, 변함없이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세종고 김탄 수학 선생님, TV조선 뉴스쇼 ‘판’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