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부부 ‘2세 소식’…결혼 1년만에 “임신 17주차”

'윤지민 권민 부부'

배우 윤지민과 권민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7일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민은 권민과 결혼 1년 만에 아이를 가져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 윤지민은 올해 12월경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앞서 윤지민과 권민 부부는 2011년 연극 '청혼'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윤지민과 권민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윤지민은 4일 종영한 종편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했다. 권민은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윤지민 권민 부부/나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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