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류옌 열애설, 과거 찬성의 이상형 “말 잘 통하는 여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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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류옌,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찬성 류옌,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찬성 류옌

그룹 2PM 찬성과 중국 여배우 류옌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찬성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찬성은 지난 해 5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던 바 있다. 당시 찬성은 “내가 여자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눈이다. 내가 말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보면 내 말에 집중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나? 여성의 눈을 봤을 때 내 말에 집중해주는 느낌이 들어야 좋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11년 6월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MC 이영자가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묻자 “말 잘 통하는 여자가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국의 한 언론은 류옌이 지난 4일 지인의 신작 발표회에서 “2PM의 찬성과 열애중이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찬성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왜 류옌이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다”며 “중국 쪽 보도가 잘못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찬성 류옌,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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