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집 공개… 유아용품 3개씩 ‘나란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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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집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송일국 집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송일국 집

배우 송일국의 집이 공개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일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첫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송일국의 집에는 의자를 비롯해 컵, 자동차 등 유아용품이 3개씩 놓여 있었다. 또한 집안 곳곳에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타리가 없으면 안 된다. 어느 날 대한이가 부엌 서랍을 열더니 계단으로 이용해 올라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일국은 “사고가 날 뻔 했다”며 “24시간 아이들을 바라보는 건 무리다 보니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송일국 집을 본 누리꾼들은 “송일국 집, 3개씩 있는 게 너무 깜찍해” “송일국 집, 정말 위험할 뻔 했구나” “송일국 집, 안 다치는 게 중요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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