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 시사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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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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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비게이션’ 포스터.
영화 ‘내비게이션’ 포스터.
배우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하지만 이날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김준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동료배우 황보라는 “김준호 씨가 사정이 있어 불참했다.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를 같이 보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배우로서 안타까운 일인데 병이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 황보라 등이 출연한 영화 ‘내비게이션’은 오는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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