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처음으로 주연 맡아”… 비키니 사진 보니

한그루 비키니 사진= 한그루 트위터

한그루 비키니

배우 한그루가 tvN 새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주연을 맡은 가운데,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제작발표회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한그루는 “미니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솔직히 부담이 된다”고 입을 열었다. 한그루는 극중 결혼하고 싶은 여자 주장미 역을 맡았다.

한그루는 “하지만 그 어떤 작품이든 임할 때 부담은 있다. 시청자를 공감하게 하기 위한 고민이 크다. 솔직하게 연기하자는 마음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그루는 가수 김소리와 함께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 주장미(한그루 분)와 결혼하기 싫은 남자 공기태(연우진 분)의 계약연애 로맨스를 그렸다. 다음달 4일 첫 방송.

한그루 비키니를 본 누리꾼들은 “한그루 비키니,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네” “한그루 비키니, 부럽다” “한그루 비키니,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그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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