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주연 ‘표적’, 안방극장서 만난다…VOD 서비스 시작

동아일보

'표적'

영화 '표적'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올레tv는 25일부터 '표적'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동행하는 의사 태준(이진욱 분), 그리고 이들을 쫓는 형사들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 등이 출연했다.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의 리메이크 작인 '표적'은 지난달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국내에선 2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성도 인정받았다.

사진=영화 '표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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