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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칠레] 장예원 아나, 관중석에서도 눈에 확 띄는 미모 ‘눈부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9 11:51
2014년 6월 19일 11시 51분
입력
2014-06-19 11:10
2014년 6월 19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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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출처= SBS 중계 화면 캡처
‘스페인 칠레’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칠레전에서 현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스페인과 칠레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관람했다.
그는 스페인 칠레 경기 후반전에 앞서 현지 중계 카메라에 의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중계 화면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스페인 칠레 경기의 캐스터로 나선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보고 있다. 하지만 예쁘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인 칠레 경기 장예원 아나운서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눈에 확~ 띄네”, “김일중 반응 웃겨”, “현지에서도 인기 많네” “스페인-칠레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칠레에 0-2로 패배해 16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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