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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고교 선배 장필순 집에서 마신 낮술에 취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3 17:28
2014년 6월 3일 17시 28분
입력
2014-06-02 15:02
2014년 6월 2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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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블로그
이효리가 선배 가수 장필순의 집에 놀러갔다가 마신 낮술에 취해 장필순의 집 소파에 골아 떨어진 사연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제주도 이웃이기도 한 장필순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가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추억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이효리는 사진을 핵심으로 사용하면서 사진 설명을 통해 상황을 전달했다.
먼저 가방을 들고 시골길을 가는 자신의 사진 밑에 "언제나 반가운 이웃의 초대"라는 설명을 달아 장필순의 집에 가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어 채소위주로 꾸민 식탁을 찍은 사진에는 "근사한 점심상"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이어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의 부엌"에 이어 장필순을 사이에 두고 이상순과 또다른 남성이 앉아있는 사진에는 "음악도 삶도 아름다운 장필순 선배님"이라고 적었다.
이어 조명이 켜진 실내 사진과 소파에서 잠에 취한 자신의 사진 그리고 고양이 사진을 연달아 배치한 뒤 각각 "은은한 조명 아래 술과 이야기를 나누다" "막걸리 한 잔에 선배 집에서 널부러진 나" "쯧쯧 낮술은 위험하다 냥"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한편 장필순은 2005년부터 제주에 살고 있다. 장필순은 제주 애월읍에 터를 잡은 이효리가 자신의 집에 몇 번 놀러왔다며 "고등학교(서울 서문여고) 선후배 사이란 사실을 알자마자 손을 잡고 교가를 함께 불렀다"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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