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 ‘불후의 명곡’에서 인연으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5월 30일 11시 14분


코멘트
출처= KBS '불후의 명곡' 갈무리
출처= KBS '불후의 명곡' 갈무리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이 10세 연하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화촉을 밝힌다.

한 매체는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30일 전했다.

예비신부는 1986년 생 김유나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해금 연주가로 알려졌다. 학창시절부터 ‘해금 신동’으로 불린 김유나는 국립청소년 국악관련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해금과 관련해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재원이다.

특히 김유나는 지난 3월 홍경민, 송소희와 함께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출연 당시 김유나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예비 신랑 홍경민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하며 해금을 연주한 바 있다.

홍경민은 지난 1997년 데뷔했으며 지난달 7일 새 앨범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