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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이채영, “대리모 연기? 결혼한 친언니 보며 공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9 15:47
2014년 5월 29일 15시 47분
입력
2014-05-29 15:32
2014년 5월 2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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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대리모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렸다.
이채영은 극중 아름다운 외모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이화영 역을 맡았다. 이화영은 친오빠를 죽이고 집안을 몰락시킨 백연희(장서희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라는 위험한 선택을 한다.
이채영은 대리모 연기에 대해 “올해 내 나이가 29살, 20대의 마지막이다. 어떻게 연기를 해야 할 지 잘 몰랐는데 결혼한 언니를 보면서 많이 참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채영은 “친언니가 결혼 전에는 천방지축이었는데 결혼 후 엄마가 되면서 철이 들더라. 언니를 롤모델로 삼아서 많이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채영은 “그동안 몸매처럼 외적인 모습에만 많이 집중됐는데, 이 작품으로 연기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과거의 사랑 때문에 생긴 비밀스런 상처로 가슴앓이를 해야만 하는 또 다른 여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이채영 대리모 연기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이채영, 파격적이네” “이채영, 기대된다” “이채영, 막장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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