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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의 폭로에 "차 안에서 잔 것뿐 외박 아냐"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3 14:31
2014년 5월 23일 14시 31분
입력
2014-05-23 13:53
2014년 5월 23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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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박남정 딸 박시은 방송화면 캡처
'박남정 딸 박시은'
가수 박남정이 딸 박시은의 외박 폭로에 해명했다.
박남정과 딸 박시은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 딸 박시은은 "엄마가 아빠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외박 좀 그만하라는 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남정은 "시은이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는 말 같다"고 급히 해명했다.
하지만 딸 박시은은 "아빠가 최근에 외박을 몇 번 했다"며 말을 이어갔다. 또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외박한다"며 "엄마한테 빌어도 모자란데 자꾸 외박을 안했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남정은 "주차장 입차 시간을 보면 외박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집 안에만 안 들어가고 차 안에서 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의 폭로에 네티즌들은 "박시은 깜찍해", "누가 어른인지", "박남정 딸 똑부러지네", "박시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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