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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8회, 궁지에 몰린 강지환… 9회에서 반격할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11:39
2014년 5월 21일 11시 39분
입력
2014-05-21 11:24
2014년 5월 21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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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9회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화면 촬영
‘빅맨’ 9회
KBS2 ‘빅맨’ 8회가 방영된 가운데, 9회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8회에서는 자신이 현성가의 가짜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김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혁은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죄를 뒤집어쓰고 검찰에 구속됐다. 김지혁은 모든 사실을 실토하며 무고를 주장했지만, 강성욱(엄효섭 분)에게 매수된 검찰 총장에 의해 저지됐다.
김지혁은 재판장에서 강성욱의 비리를 입증할 수 있는 녹음 파일을 증거로 준비했다. 그러나 소미라(이다희 분)의 목숨을 위협하는 도상호(한상진 분)로 인해 거짓 자백을 한다.
특히 방송 말미 칼에 찔린 김지혁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빅맨’ 9회가 예고되지 않았지만, 궁지에 몰린 김지혁이 어떻게 반격할지 관심을 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빅맨’ 9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빅맨’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9회, 궁금해” “‘빅맨’ 9회, 최다니엘 연기 잘하더라” “‘빅맨’ 9회, 어떻게 맞설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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