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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전’ 1대 우승자 등극한 김경호 “크레용팝 왕 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21 09:36
2014년 5월 21일 09시 36분
입력
2014-05-21 09:32
2014년 5월 2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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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100초전’ 캡쳐 이미지
100초전
록의 자존심 김경호가 Mnet ‘100초전’에서 1대 우승자로 등극했다.
김경호는 20일 오후 방송된 Mnet ‘100초전’에서 여섯 번째 가수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경호는 크래용팝의 ‘어이’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꾸몄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샤우팅 창법으로 200점 만점에 15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1대 우승자로 등극했다.
무대를 마친 김경호는 “크레용팝의 왕 팬으로서 자신 있게 보여드렸지만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혀 끝까지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100초전’김경호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100초전’ 김경호, 무대매너 끝내주네요”, “‘100초전’ 김경호, 기분이 좋은 가수다”, “‘100초전’ 김경호, 정말 멋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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